英해리왕자, 찰스3세 대관식 참석…메건과 아이들은 불참

메건과 아치, 릴리벳은 캘리포니아 체류 예정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해리 왕자와 메건 서식스 공작부인이 故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경의를 표한 뒤 떠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영국 해리 왕자가 내달 아버지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 참석한다고 버킹엄궁 대변인이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찰스 3세의 대관식은 오는 5월 6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왕자빈 메건 마클은 아들 아치, 딸 릴리벳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머문다고 버킹엄궁은 설명했다.

2018년 결혼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는 2020년 1월 왕실 고위 구성원에서 탈퇴를 선언하고, 왕실 공무를 중단한 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회고록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일련의 TV 인터뷰 등을 통해 영국 왕실에 관한 폭로를 이어가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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