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올해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 수상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37ㆍ사진)이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영국 패션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고 AFP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br>28일 런던 사보이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빅토리아는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의 딸이자 세계적 디자이너로 성공한 스텔라 매카트니,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톰 포드, 영국의 유서깊은 의류 브랜드 버버리 등을 제치고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 상을 받았다.<br>영국 걸그룹의 원조 스파이스 걸스로 활동했던 빅토리아는 베컴과 결혼 후,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다.<br>깡마른 몸매인 빅토리아는 킬힐(굽이 약 10cm 이상인 하이힐)과 스키니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했다.<br>또 3년 전 빅토리아가 런칭한 패션브랜드 ‘Victoria Beckham’은 올해 총 매출액 6000만 파운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 패션 업체로 성장했다.<br>한편 이날 영국 디자이너 사라 버튼은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수상했다. 버튼은 영국 유명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수석 디자이너로 지난 4월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p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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