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국방부 "러, 우크라 북남쪽 진격하면서 동쪽 포위"
크림반도서 미콜라이우로 우회하면서 접근하기도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쪽의 하르키우와 남쪽의 마리우폴 방향으로 진격하면서 동쪽의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하려 하고 있다고 영국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이날 트위터에 통해 "크림반도에서 진격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미콜라이프) 쪽으로 우회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방면에서 우크라이나를 포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게 영국 국방부의 분석이다.
다만 영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전국적으로 강력한 저항을 보이면서 러시아군은 진격할 때마다 큰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영 국방부는 "러시아 병력 대부분이 키이우 도심에서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며 "앞으로 며칠 안에 키이우에 대한 총공격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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