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타까워하는 나달 여친 페레요

(파리 로이터=뉴스1) 이기창 기자 =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여자친구 시스카 페레요가 3일(현지시간) 파리 롤랑 가로에서 속개된 대회 11일째 남자단식 8강전서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와 혈투를 벌이는 나달을 응원하고 있다.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테니스에서 10번째 우승을 노리던 나달은 그러나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