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퇴한 다나카 후임으로 다키 마코토 전 법무상 복귀

© 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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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야쿠자와의 친분 의혹으로 사퇴한 다나카 게이슈 전 법무상의 후임으로 직전 법무상을 지낸 다키 마코토 중의원(사진)을 복귀시켰다.

다나카의 사퇴로 타격을 받은 정권의 신속한 재정립을 위해 일찌감치 경험이 많은 다키 전 법무상을 후임으로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주간지 폭로로 30년전 조직폭력단 간부의 중개인으로 활동하며 친분을 맺은 사실과 중국계 기업인으로부터 42만엔(약 58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온 다나카 전 법무상은 23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 1일 3차 내각 개편 후 한 달도 채 안돼 각료가 교체된 점에 대해 야권의 날선 비난을 받고 있는 노다 총리에게 힘든 정권 운영이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l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