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국경지역서 방화·폭발 잇따라…최소 2명 부상

나라티왓주 전역에 통행금지령 발령

태국 남부 빠따니 주 도심에서 두 차례 폭발이 발생해 태국 경찰 소속의 폭탄 처리반이 현장에서 조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기사 내용과 무관.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태국에서 22일(현지시간) 방화 및 폭발 등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태국 나라티왓주, 얄라주, 빠따니주 등 남부 국경 지역에서 이날 오후 8시부터 관공서 방화, 자동차 타이어 방화, 전신주 및 편의점 등 폭파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나라티왓주에서는 최소 11건의 사건이 발생했고, 차량 한 대가 폭발해 2명이 다쳤다.

나라티왓주 태스크포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오후 10시 15분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주 전역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태국 육군 제4군사령부도 폭력 사건 발생 후 주민들에게 경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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