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에서 규모 6.4 지진 발생

'최소 61명 사망' 규모 7.8 강진 발생 후 18일만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에서 26일(현지시간) 규모 6.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 지도 갈무리)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이달 초 강진이 발생했던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에서 26일(현지시간) 규모 약 6.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GFZ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7시 34분쯤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32㎞로 관측됐다.

민다나오 인근에서는 지난 8일에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6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민다나오 동부에서 규모 7.4와 6.7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기도 했다.

필리핀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해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자리 잡고 있다.

gw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