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에서 韓증시만 상승, 코스피 1.5%↑ 6500 돌파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출발한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0.90포인트(1.10%) 상승한 6488.83에, 코스닥은 7.98포인트(0.68%) 상승한 1189.1로 개장했다. 2026.4.23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출발한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0.90포인트(1.10%) 상승한 6488.83에, 코스닥은 7.98포인트(0.68%) 상승한 1189.1로 개장했다. 2026.4.23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휴전 연장으로 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아시아증시는 한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31%, 호주의 ASX는 0.67%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1.51% 급등한 6515.13포인트를 기록, 6500선을 돌파했다.

아증시가 코스피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출발한 것은 중동 사태 불확실성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휴전을 연장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아직도 봉쇄돼 있는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그럼에도 코스피가 급등 출발하고 있는 것은 반도체 수출 호조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깜작 상승하고,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의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