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제외 아증시 일제 하락, 닛케이 3.21%-코스피 2.92%↓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동 긴장 고조로 중국을 제외하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30일 한국의 코스피는 2.97% 하락한 5277.3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호주의 ASX는 0.65% 하락 마감했으며, 마감 직전인 일본의 닛케이는 3.21%, 홍콩의 항셍지수는 0.97%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상승하고 있다.
중국을 제외하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하락률을 보인 것.
이는 미국이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고 후티 반군이 참전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산 원유를 가져오겠다”고 발언, 국제유가 또 상승했기 때문이다.
같은 시각 WTI 선물은 1.35% 상승한 배럴당 100.98달러를, 브렌트유 선물은 2.49% 상승한 배럴당 115.37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는 한때 3% 이상 급등한 116달러까지 치솟았었다.
이에 따라 아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 하락했다.
중국이 상승한 것은 전쟁 이후에도 이란이 대중 원유 수출은 계속하는 등 중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유가 급등에 강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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