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고조에 아증시 일제 급락, 코스피 5%…최대낙폭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7.07포인트(4.73%) 내린 5181.8로, 코스닥 지수는 39.74포인트(3.48%) 하락한 1101.77로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5원 오른 15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동 긴장 고조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3.97%, 한국의 코스피는 5.21%, 호주의 ASX는 1.46% 각각 하락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의 낙폭이 가장 큰 것.

이는 미군이 이란에 지상군을 파병하고, 후티 반군이 참전하는 등 중동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시각 미국증시의 지수 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다우 선물은 0.62%, S&P500 선물은 0.66%, 나스닥 선물은 0.82% 각각 하락하고 있다.

한편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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