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급락 출발, 코스피 6% 폭락…최고 낙폭-닛케이는 2%↓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폭등하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85%, 한국의 코스피는 6.59%, 호주의 ASX는 3.30% 각각 급락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의 낙폭이 가장 큰 것. 이는 한국이 수입하는 원유의 80% 이상이 중동산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18.83% 폭등한 배럴당 108.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6.78% 폭등한 배럴당 108.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산유국이 잇달아 감산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의 지수 선물도 나스닥이 1.78% 급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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