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서 진도 6.2 지진 발생, 쓰나미 경보는 없어(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괌에서 진도 6.2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 괌의 남부인 메리조 마을에서 진도 6.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지하 178km라고 전했다.
그러나 지진 발생 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한편 아직까지 인명피해 등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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