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조폭 삼합회, 시위 개입 혼란 조장 확인" - SCMP
- 정은지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홍콩 경찰 조직범죄 및 삼합회국 관계자는 이 날 "삼합회 계파인 신의안(新義安)과 화승화(和勝和) 조직원이 포함됐다"며 "이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였고 뚜렷한 목적을 갖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난 3일과 4일 시위 현장 중 한 곳인 몽콕에서 벌어진 시위현장에 투입됐다.
SCMP에 따르면 지난 3일 이후 민주진영 측과 친중 단체 간 충돌이 벌어지면서 47명이 체포됐고 이 가운데 8명은 삼합회 조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도 학생을 주축으로 한 시위대가 점거중인 애드미럴티지역에 마스크를 쓴 괴한들이 나타나 시위대와 몸싸움을 벌였다.
한 경찰 관계자는 "폭력조직 조직원들은 통상 두 갈래로 나뉜다"며 "한쪽에서는 중고등학생 시위대들과 함께 노란 리본을 달고 있으며 일부는 블루리본을 달고 점거 시위를 반대하는 시위대 속으로 침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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