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가정의달 맞아 맞춤형 여행패키지 출시

힐링여행 위한 ‘온천 테라피’, 3대 전용 ‘미소삼대’ 패키지 등 다양

설악 쏘라노.(한화리조트 제공)ⓒNews1travel

(서울=뉴스1트래블) 김지현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도 가고 선물도 받는 1석 2조 주중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힐링여행을 위한 ‘온천 테라피’ 패키지는 국내 유명 온천휴양지로 손꼽히는 수안보온천과 백암온천의 객실 1실 및 온천사우나 2인 입장권이 포함됐다.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아로마 오일을 선물로 준다. 패키지 가격은 백암온천 8만9000원, 수안보온천 11만4000원이다.

손자, 손녀의 손을 잡고 3대가 함께하기 좋은 ‘미소삼대’ 패키지도 있다. 해당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경주 담톤객실 1실, 스프링돔 2인 입장권과 함께 코코몽 키즈랜드 입장권 2매(성인 1매, 아동 1매)가 포함됐다. 가격은 13만원으로 선착순 50실 한정 판매한다.

어머니에게 가정의 달 선물을 대신 해주는 ‘친정엄마와 1박 2일’ 패키지도 마련돼 있다. 5월 한 달간 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에 주중 투숙하면 9만원 상당의 일동제약 고유에 화장품 4종 세트를 선물로 준다. 패키지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모든 패키지 상품은 주중(일~목) 한정으로 판매되며 한화리조트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면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한화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특별 공연도 준비했다. 벌룬과 버블, 마술, 레이저쇼가 한 번에 총출동하는 ‘판타지쇼’는 5월 7일 오후 8시 한화리조트 양평 남한강홀에서, 21일 오후 8시에는 용인 베잔송 아르모니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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