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 개최
작가와 관람객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
- 강정훈 기자
(서울=뉴스1트래블) 강정훈 기자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4회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주관하고 대한 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아트페어에는 왕열, 장안순, 유항미, 한명일, 주홍미 작가 등 국내 유명 작가뿐만 아니라 신인과 청소년 작가까지 120여 명이 참가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호텔 5, 6, 7층 객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유럽 왕복 항공권과 해외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입장료는 만원이며, 호텔 멤버십 회원은 무료이다. 전시로 인한 모든 수익금은 '플랜 코리아'에 기부되어 빈곤 퇴치와 어린이 권리 보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 개관 60주년을 맞아 그 규모를 더욱 키워 아트페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수익금 기부활동도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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