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내년 2월 5일부터 ‘인천~하네다’ 신규 취항
오사카이어 하네타 노선 취항으로 하루 7편 운항
- 강정훈 기자
(서울=뉴스1트래블) 강정훈 기자 = 일본 저비용항공사 피치항공이 내년 2월 5일부터 인천~하네다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피치항공은 김우걸 이사는 30일 "오사카 노선에 이어 하네다 노선을 신규 취항하게 됐다"며 "하네다와 오사카 노선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하네다' 노선 운항 스케줄은 밤 10시 50분에 인천 출발, 새벽 1시 하네다공항 도착편과 새벽 2시에 하네다 공항 출발, 새벽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하네타~인천 노선을 판매 중이며, 한국은 정부 인가 취득 후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오사카 노선은 매일 1편씩 증편 운항을 결정해 하루 총 4편을 운항한다.
투입되는 항공편은 인천에서 오전 7시 45분에 출발해 오사카에 오전 9시 25분에 도착한다. 오사카에서는 밤 8시에 출발해 밤 9시 55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jhkang@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