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공항, 이용객 30만 명 돌파
30대 여성 직장인, 순금 10돈 행운의 열쇠 전달받아
- 강정훈 기자
(서울=뉴스1트래블) 강정훈 기자 = 한국도심공항이 30일 연간 이용객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도심공항의 관계자는 "30일 오전 후쿠오카로 탑승 수속을 밟은 정보배(33)씨가 30만 번째 고객 이벤트의 주인공"이라며 "순금으로 제작된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정씨는 "한국도심공항에서 10분이면 출국심사까지 끝낼 수 있어 한국에 올 때마다 이용한다"며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도심공항의 29만9,999번째와 30만1번째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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