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명동, 내년 1월 6일 개관

430개 객실, 지상 27층 규모...인천공항 약 1시간 거리

롯데호텔은 내년 1월 6일 객실 특화형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 명동'을 개관한다. 사진 제공/ 롯데호텔 ⓒ News1

(서울=뉴스1트래블) 강정훈 기자 = 롯데호텔이 내년 1월 6일 서울 중구 장교동 22-4에 롯데시티호텔 명동을 개관한다.

롯데시티호텔 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 규모에 43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의 4가지 타입이며 명동에 있는 비즈니스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명동에 위치해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인천공항 약 1시간, 김포공항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관광객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씨 카페(C 'cafe)는 총 100석 규모로 27층에 위치하여 명동과 청계천을 내려다볼 수 있다.

호텔의 3층에는 벤딩 라운지를, 1층에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을 운영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한편, 롯데시티호텔 명동은 개관을 맞아 오는 12월 6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jh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