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레인 인 루즈' 파티 개최

특별 게스트 DJ 줄리안 참여

레드 인 루즈 파티 홍보 포스터. 사진 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News1

(서울=뉴스1트래블) 강정훈 기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LL층에 위치한 바 '루즈'의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오는 27일 ‘레드 인 루즈(Red in Rouge)’파티를 개최한다.

파티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드레스 코드는 샤이니 레드이다.

입구부터 프랑스 맥주 칵테일인 모나코(Monaco)가 웰컴 드링크로 준비되며, 안에서는 앱솔루트(ABSOLUT), 비피터(BEEFEATER), 하바나 클럽(HAVANA CLUB)으로 만든 스페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파티 특별 게스트로 DJ 줄리안(Julian)이 초청돼 클럽 파티 분위기를 스탠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바 루즈의 인테리어가 부분적으로 교체됐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도 추가된다.

그 예로 산토리 프리미엄, 호가든, 스텔라 등을 포함한 7가지의 생맥주와 20여 가지의 크라프트 맥주와 함께 나초 칩, 타코, 할라피뇨를 곁들인 치킨 윙, 수제 버거 등이 추가된다.

'레드 인 루즈' 파티는 티켓 구매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5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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