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추억의 조각을 만들며 힐링하세요”

그랜드 힐튼 서울, ‘피스 오브 윈터 (Piece of Winter)’ 패키지 선봬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직소 퍼즐을 선물로 제공하는 겨울맞이 힐링 패키지를 기획했다. 사진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 ⓒ News1

(서울=뉴스1트래블) 강정훈 기자 = 그랜드 힐튼 서울은 ‘피스 오브 윈터’ 패키지를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단,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는 이용할 수 없다.)

'피스 오브 윈터 패키지'는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에 공통으로 커피 2잔과 고흐, 클림트, 뭉크 등 작가의 명화로 제작된 직소 퍼즐 1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호텔 내 스파 '라 끄리닉 드 파리’의 오리엔탈 바디 마사지를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85,000원(60분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되고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2인 조식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수영장 등 부대시설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패키지 Ⅲ은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타입 Ⅱ와 혜택이 같으며, 조식을 뷔페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5,000원부터 제공된다.

한편, 패키지를 기획한 그랜드 힐튼 서울 마케팅팀 김차란 지배인은 “최근 인기 드라마를 통해 이슈가 된 퍼즐과 나노 블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소 퍼즐을 선물로 제공하는 겨울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 “본 패키지를 이용하면 객실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친구 또는 연인과 퍼즐을 맞추고, 스파에서 바디 마사지를 즐기며 힐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h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