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TV 홈쇼핑서 유럽 패키지 2만명 모객

'위드코로나' 전환 소식에 해외여행 인기 급증

스위스 마테호른. 인터파크투어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인터파크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앞두고 진행한 TV 홈쇼핑에서 유럽 패키지 상품에 2만명의 고객이 몰렸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달 31일 롯데홈쇼핑에서 저녁 9시35분부터 한 시간 국내보다 따듯한 기후로 연말부터 떠나기 좋은 지중해 및 중동 위주의 터키, 두바이, 스페인, 이집트 지역을 대상으로 유럽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다.

항공권을 비롯한 모든 여행구성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이다.

이번 홈쇼핑에서 기록한 콜 수는 8600건으로 사실상 패키지는 한 번 예약할 때 최소 2~4인이 예약하기 때문에 콜수 당 3인으로만 계산해도 2만5800명이다. 즉, 2만명을 훌쩍 넘는 모객 인원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올해 여행사에서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항공권까지 포함된 유럽 패키지 중 역대 최다 콜수를 기록한 것"이라며 "해외여행을 미리 예약하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인터파크투어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해외여행지에 대한 현황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상품을 판매하는 '그린여행' 페이지를 통해 매달 이달의 여행지를 선정해 지금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추천해준다.

11월 여행지로는 '스위스'를 선정, 그린여행 '월간 그린여행' 카테고리를 통해 스위스 관광청과 협업해 개발한 영상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