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리조트, 하와이 여행 만족 보장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아웃리거 리조트가 하와이 리조트에 숙박하는 동안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향후 아웃리거 리조트에 숙박할 기회를 다시 한번 제공하는 '아웃리거 프라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하와이 호텔 업계에선 아웃리거 리조트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해당하는 리조트는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와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다.

프로모션 예약 조건은 최소 4박 이상 투숙해야 하며, 여행 기간 중 불만 사항이 생길 경우 바로 아웃리거 한국 콜센터에 연락하면 향후 숙박에 대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예약 가능 기간은 3월1일부터 5월1일까지이며, 12월21일까지 투숙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지난달 5일부터 음성확인서를 지참한 한국인 여행객은 격리 조치 없이 하와이에 입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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