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 8개월만에 '인천~마닐라' 노선 운항 재개

세부퍼시픽의 A320 neo 항공기
세부퍼시픽의 A320 neo 항공기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필리핀 국적 항공사 세부퍼시픽이 오는 17일부터 인천과 마닐라를 잇는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운항을 재개하는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운항한다. 탑승객 조건은 필리핀 국적자 및 가족의 탑승만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더불어 필리핀으로 출국하는 승객들은 필리핀 정부가 공지한 여행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항공기 탑승시 또는 필요시에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출발 예정인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 대상으로 온라인상에 2년 유효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펀드'로 전환하는 유연한 여행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세부퍼시픽은 지난 3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천~마닐라' 노선 운항을 중단했으나, 지난 8월6일부터 마닐라발 인천행 편도 노선을 우선 운항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