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 폴란드, 서울에서 부다페스트 직항 띄운다

9월23일부터 주 3회 운항…중동부 유럽 노선 강화

LOT 폴란드항공 제공ⓒ News1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LOT 폴란드항공이 오는 9월23일부터 '서울(인천)~부다페스트(프란츠리스트)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중동부 유럽 노선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울~부다페스트' 신규 노선은 주 3회(월·수·토)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운항한다. 좌석은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석 등 3개의 클래스로 나뉘며 한국어를 구사하는 승무원이 탑승한다.

LOT 폴란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제2의 허브로 삼아 2020년 3월30일까지 총 12개의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9월부터 부다페스트에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벨기에 브뤼셀 노선을 취항한다. 또 2020년 하반기엔 △불가리아 소피아 △체코 프라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독일 슈투트가르트 등 새로운 중동부 유럽 목적지들을 연달아 취항할 계획이다.

'서울~부다페스트' 직항편의 운항 시간은 약 12시간이며, 부다페스트에서 운항하는 다른 유럽 도시들로 최소 1시간이면 연결된다.

아울러 LOT 폴란드는 이번 부다페스트 직항 노선 취항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은 59만1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119만100원, 비즈니스석은 199만300원부터다.

한편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헝가리 간 승객 수는 7만명에 달하며 중동부 유럽과 서울 간 노선의 승객 수는 약 75만명 정도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