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의 향연'…노랑풍선, 코타키나발루 기획전 진행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반딧불 투어'가 포함되는 '코타키나발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청정지역으로 숲으로 둘러싸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특별한 반딧불 투어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여행 상품중 '판 보르네오 3박5일' 국적기를 이용해 코타키나발루까지 직항으로 편리하게 이동하며, 공항에서 25분거리에 있는 판 보루네오 호텔에서 편안한 숙박과 전 일정 식사를 제공한다.

판보루네오 호텔은 레스토랑은 물론 야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바·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여기에 일정 중 코타키나발루 주요관광지인 산호섬 호핑투어, 선셋보트투어, 반딧불투어, 시내관광, 나이트 투어 등이 진행되며, 반나절 자유일정도 포함된다.

아울러 본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상품 중 '판 보르네오 호텔' 관련상품을 예약 시 산호섬 호핑투어 및 선셋 보트 투어를 제공하며 90달러(약 9만7000원)상당의 반딧불투어 무료혜택을 제공한다.

홍민경 노랑풍선 동남아팀 담당자는 "이번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민국 직항 항공으로 편안하게 떠나고 전 일정 식사가 포함돼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연인, 친구,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중장년층 여행객에게도 최고의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타키나발루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