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자유시간은 덤…참좋은여행, 이색 남미 여행 출시

페루 마추픽추. 이하 참좋은여행 제공ⓒ News1
페루 마추픽추. 이하 참좋은여행 제공ⓒ News1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남미 주요 여행지에 마이애미 자유 일정을 추가한 이색 패키지여행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남미·마이애미' 여행은 6박10일간 남미 유적지의 신비로움과 마이애미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News1

일정은 웅장한 고대 잉카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페루의 '마추픽추'와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 불리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등 모험 정신이 투철한 여행자들의 로망 여행지로 꼽히는 곳들이다. 특히 우유니 소금사막에선 밤하늘 쏟아질 것 같은 별들로 가득한 사막의 밤을 볼 수 있는 '별빛 투어'가 포함된다.

마이애미 시내ⓒ News1

무엇보다 이 여행의 특징은 미국 플로리다의 대표적인 휴양지 마이애미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지는 것이다. 마이애미는 해변에서의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유럽인들도 선호하는 도시로 인근엔 휴양지 속 작은 쿠바를 느낄 수 있는 '리틀아바나'와 플로리다주 최대 프리미엄 아웃렛 '소그래스 밀스몰'이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