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여행 단신] 모두투어, 박준우 셰프와 떠나는 프랑스 미식 투어 출시 外
- 윤슬빈 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모두투어, 박준우 셰프와 떠나는 프랑스 미식 투어 출시
모두투어가 푸드칼럼리스트이자 셰프로 잘 알려진 박준우와 함께 '맛있는 두 도시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프랑스 미식 투어를 출시했다. 일정엔 프랑스관광청이 추천한 맛집인 코트 코어(Cote Cour), 르 파스코(Le Pasco), 샤이 33(CHAI 33)과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라담드픽(La Dame de Pic) 등에서 식사가 포함된다. 여기에 박준우 셰프의 설명과 함께 할 수 있는 화이트와인 와이너리 투어와 약 500년의 역사를 지닌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타마스 마켓을 경험하게 된다. 이밖에 로댕박물관, 리퀘위르 등을 방문한다. 출발일은 다음달 7일 단 한날짜로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모집하며 쇼핑과 옵션은 없다.
◇하나투어, 3주간 온라인 여행박람회 진행
하나투어가 오는 26일까지 3주간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공간에서만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선 소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여행상품들이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경품 이벤트도 다양하다. 하루 4번 정해진 시간마다 진행되는 선착순 행사를 진행해 8만9000원짜리 마카오 왕복항공권이나 500원짜리 공항 셔틀 버스 서비스 등 각종 자유여행 상품들을 특가로 나눠준다. 또 여행 예능 '뭉쳐야뜬다'에 참가 신청자 중 1팀(2인 기준)을 선정해 MC 4인방과 함께 방송 촬영지로 여행할 수 있는 무료 여행 기회를 주며, 인생 여행사진을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 '드론' 등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 추천 여행지는 '필리핀'으로 필리핀관에선 개그맨 박나래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 디제잉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여행상품도 예약할 수 있다.
◇씨트립, 11월 마카오 축제 맞이 특가 행사 진행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에서 일년 중 가장 즐거울 때는 단연 11월이다. 무더위가 한풀 꺾여 날씨도 걸어 다니기 적당할 뿐만 아니라 마카오 축제 중 가장 유명한 마카오 음식 축제와 마카오 그랑프리가 열리기 때문이다. 씨트립은 전 세계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11월 축제 기간에 맞춰 항공권 및 호텔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마카오행 왕복항공권 특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마카오 소재 모든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5% 호텔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씨트립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 해당 페이지에서 할인코드인 '고 마카오'(GOMACAO)를 입력해 예약을 진행하면 특가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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