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오키나와 노선 프로모션 실시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일본 저비용 항공사 피치항공과 오키나와 관광청이 공동으로 오키나와 노선 프로모션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치항공 인천~오키나와 편도 항공권을 7만42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특가 판매하며 해당 항공권 예약 고객 50명 및 해당 노선 이용 후기를 올려준 20명에게 여행파우치를 증정한다.

특가 이벤트는 오키나와가 포함된 피치항공의 다 구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적용된다. 또한 2개의 이벤트 중 하나만 참여해도 자동으로 피치 포인트 10만원권에 응모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치항공은 일본 최초 및 최대의 LCC 저비용 항공사다. 현재 지난해 9월 운항을 시작한 인천~오키나와를 비롯해 인천~오사카 , 부산~오사카, 인천~하네다,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아울러 피치항공의 다구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본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국내선 구간과 결합해 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예약 가능하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