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유럽 특가 프로모션 11월까지 연장

최저 70만원부터 판매

(이미지제공=터키항공)ⓒ News1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터키항공이 지난 9·10월에 펼쳤던 유럽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

스카이트랙스에 의해 6년 연속 ‘유럽 최고의 항공사’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두 달 동안 여행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프로모션은 유럽 각 국의 수도와 주요 여행지는 물론 동유럽과 북유럽, 발칸 반도 지역까지 두루 포함된 이번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별로 각각 알뜰한 가격의 항공권을 선보인다.

총 62개 도시에 적용되는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총액운임 기준 최저 7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암스테르담, 베를린, 부다페스트, 파리, 로마, 잘츠부르크 등 30여 개 인기 유럽 도시은 최저 75만원부터다.

비즈니스 클래스에 해당되는 프로모션은 유럽의 27개 주요 도시의 왕복항공권을 최저 205만원부터 시작되는 가격에 판매한다.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와 두브로브니크, 체코의 프라하 등 유럽의 인기 여행지를 터키항공의 최고급 서비스를 받으며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항공권은 2017년 3월까지 출발 가능하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