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신혼여행의 진정한 여유

낙원에서 꿈꾸는 새로운 시작 ‘벨라사루’

벨라사루 리조트는 투명한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 열대 정원과 야자수 그늘을 배경으로 건설됐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서울=뉴스1트래블) 장은진 기자 = 과거 ‘라구나 비치’로 불렀던 벨라사루 리조트는 리노베이션을 통해 시설을 재정비하고 다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허니문 전문 리조트인 ‘벨라사루’는 투명한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 열대 정원과 야자수 그늘을 배경으로 건설됐다.

몰디브 바다는 난 해양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스노클링, 다이빙 등 워터 스포츠를 좋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뛰어난 해양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스노클링, 다이빙 등 워터 스포츠를 좋을 뿐만 아니라 리조트가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꾸며져 있어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기 적당하다.

또한 일몰 크루즈 요가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루해할 시간도 없게 만든다.

벨라사루 리조트의 모든 객실과 빌라에는 기본적으로 첨단 시설을 설치했으며 샤워용품이 비치돼 있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벨라사루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 남서쪽으로 스피드보트 약 20분을 달리면 남 말레 아톨의 북쪽 끝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총 129개의 빌라와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미니바, 커피메이커, 금고, iPod 도킹 스테이션 등 첨단 시설과 고급 세면용품이 비치돼 있다.

다양한 종류의 빌라와 객실 중 비치빌라와 워터빌라를 신혼부부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다양한 종류의 빌라와 객실 중, 환상적인 몰디브 바다전망을 볼 수 있는 비치빌라와 워터빌라를 신혼부부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둘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장소로 빌라만큼 적합한 곳이 없을 뿐만 아니라 리조트에서 개인 버틀러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다.

워터빌라는 언제든지 물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비치 빌라는 모래사장 산책이 가능하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또한 비치빌라는 바닷가를 걸으며 산책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고 워터빌라는 언제든지 물속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벨라사루 리조트의 또 다른 특징은 지중해에서 아프리카까지 세계 각국,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5개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벨라사루 리조트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5개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벨라(vela)’를 비롯해 지중해 별미 ‘에테시안(Etesian)’, 백사장에 지어진 ‘샌드(Sand)’ 등 다양한 조건의 레스토랑을 선택할 수 있다.

펜바(Fen Bar’)와 ‘칠바(Chil Bar)’에서는 국제 프리미엄 브랜드의 주류도 무료로 제공된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또한 리조트 내에 마련된 ‘펜바(Fen Bar’)와 ‘칠바(Chil Bar)’에서는 국제 프리미엄 브랜드의 주류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야외수영장, 피트니스 시설, 테니스 코트, 스파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외에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허니문리조트 제공)ⓒNews1travel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한항공 항공으로 출발하는 4박 7일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워터빌라 240만 원,워터빌라위드풀 277만 원, 풀빌라 303만 원, 워터스윗 438만 원에 판매된다.

jej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