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을 위한 완벽한 비밀장소”

비치 프론트 풀 빌라 ‘코사무이 나파사이’

둘 만에 비밀 로맨스를 꿈꾸는 신혼여행이라면 '안전한 천국' 코사무이를 추천한다. (나파사이 페이스북 출처) ⓒ News1 travel

(서울=뉴스1트래블) 장은진 기자 = 한적한 장소에서 둘만의 비밀 로맨스를 나눌 수 있는 허니문을 꿈꾸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 코사무이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천국’이라고 불리는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자 많은 허니문 여행객들이 주목하는 허니문지이기도하다.

특히 신혼부부들이 이곳을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풀 빌라를 갖춘 리조트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나파사이 리조트는 사무이 공항과 차웽비치에서 약 25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나파사이 페이스북 출처) ⓒ News1 travel

풀 빌라 리조트라고 해도 오션 뷰 형태의 리조트는 구하기 쉽지 않다. 그것이 비치 프런트 형태라면 더더욱 어렵다. 그러나 나파사이 리조트에서는 비치 프런트 오션 뷰 풀 빌라 형태가 기본이다.

트리니다드, 하바나,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 체인을 운영 중인 판씨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호텔의 체인 호텔 나파사이 리조트는 코사무이 북서쪽에 자리한 매남 비치에 위치해 있다.

매남 비치 한편에는 호텔전용비치 구역이 마련돼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나파사이 페이스북 출처) ⓒ News1 travel

사무이 공항과 차웽비치에서 약 2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자리 잡은 나파사이 리조트는 특별하기 원하는 허니무너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프라이빗 풀 빌라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나파사이 리조트가 소유한 14채의 빌라는 나즈막한 구릉 지대의 코코넛 야자 숲에 둘러싸여 있다. 빌라는 비치 프런트 오션 뷰의 풀 빌라로서 아침에는 향긋한 바다 향기를, 저녁에는 아름다운 황금빛 일몰을 볼 수 있다.

각 빌라에는 정자와 커다란 전용 풀이 따로 설치돼 있다. (나파사이 페이스북 출처) ⓒ News1 travel

풀 빌라는 에어컨이 딸린 2동의 침실과 별도의 넓은 거실 동 등 3동의 건물과 아래 쪽에 정자가 딸린 커다란 전용풀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빌라마다 각기 따로 설치돼 있어 신혼 부부들이 프라이빗한 여행의 로망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메인 레스토랑 '라이 타이'를 비롯해 신선한 씨푸드 및 전통 타이식 요리 그리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도 자리하고 있다. (나파사이 페이스북 출처) ⓒ News1travel

뿐만 아니라 매남 비치에 위치한 호텔전용비치 구역은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나파사이 리조트의 직원들은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리조트는 적은 수의 빌라에 비해 많은 수의 직원을 비치했다. 때문에 다른 리조트와 비교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인 레스토랑 '라이 타이(Lai Thai)'를 비롯해 신선한 씨푸드 및 전통 타이식 요리 그리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도 자리하고 있다.

태국의 전통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나파사이 스파의 모든 트리트먼트 재료는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있다.(허니문리조트 제공)ⓒ News1travel

특히 라이 타이 레스토랑은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야외에 테이블이 있어서 바닷소리를 들으며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영장에 자리한 풀 바는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어 허니무너들에게 인기가 높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 /02-548-222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대한항공으로 출발하는 4박 6일 코사무이 나파사이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오션 프론트 풀 빌라 214만 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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