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마켓’과 함께하는 동유럽 여행
롯데관광, 동유럽 4국 9일 상품 선보여
- 사효진
(서울=뉴스1트래블) 사효진 =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연말, 유럽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많은 여행객이 모인다.
독일에서 유래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면 유럽 각국의 도시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장식품, 기념품,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이에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11월에서 12월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현재 독일에서 베를린 젠 다르멘 광장에서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었으며, 뉘른베르크 올드타운 광장에서는 27일부터 진행된다.
또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중앙역 부근과 체코 프라하 올드 타운 광장 및 바츌라프 광장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며 12월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마켓이 성대하게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인스브루크, 그라츠 등에서는 이미 진행 중이며 12월 말까지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한편, 롯데관광의 동유럽 4박 9일 상품은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등 4개국을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서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159만 원부터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프랑크푸르트 직항을 이용하며 마일리지 적립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널리 알려진 뉘른베르크, 로맨틱 가도의 첫 관문인 뷔르프부르크 궁전의 내부 입장이 가능하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 ‘키스’를 감상할 수 있는 벨베데레 궁전의 내부 입장도 가능하다.
또한, 체코 프라하의 하이라이트 야경과 트램을 탈 수 있으며, 유럽 최고의 온천 휴양지 카를로비바리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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