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힐튼 부산 "한국 리조트의 자존심으로 우뚝설 것"
면적 6만㎥로 단일 레저시설로 국내 최대 규모
- 윤슬빈 기자
(부산=뉴스1) 윤슬빈 기자 = "힐튼 부산은 부산, 더 나아가 한국 리조트의 자존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는 13일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부산 힐튼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힐튼 부산은 한국에서 단일 순수 레저시설로 제일 큰 규모로 국내 리조트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5년간 끊임없이 달려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름다운 경관을 볼 때 '외국 같다'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사실 한국엔 외국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아름다운 곳이 많다" 특히 그중에서도 기장은 천혜의 바다와 자연을 자랑해 이곳에 리조트를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개장을 앞둔 힐튼 부산은 부산 기장에 세워진 첫 번째 호텔로 해안가를 따라 면적 6만㎥의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주 테마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sort)로 여행과 레저, 미팅, 비즈니스, 결혼을 위한 '복합 공간'을 추구하게 된다.
장 세바스티앙 클링 총지배인 "힐튼 부산은 감각적인 건축물은 물론 앞의 전망으로는 바다와 떠오르는 태양 감상할 수 있고 뒤로는 천혜의 녹지를 즐길 수 있다"며 "도심과도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접근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힐튼 부산은 60㎡ 넓이의 개인전용 발코니가 있는 총 310개의 객실에서 바다 또는 산을 전망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해안 경관이 180도로 펼쳐지는 '오션 인피니티풀'과 함께 성인 전용풀, 어린이풀, 자쿠지(기포가 나오는 욕조), 야외온천 등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웨딩, 대규모 국제회의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최대 1700명까지 수용 가능한 9개의 연회장 및 회의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바다 전망의 고객과의 소통형 주방을 갖춘 '다모임'(Da MOIM)을 비롯한 4개의 레스토랑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다모임에선 고객과의 소통형 주방을 갖춰 개개인별 취향에 맞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최초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바'도 들어선다.
아울러 힐튼 부산 투숙객은 호텔 옆에 자리한 '아난티 코브' 시설과 상점이 각종 입점한 1652㎥ 규모의 서점과 최고급 안티에이징 센터, 레스토랑, 카페 등이 함께 자리한 아난티 타운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이만규 에머스퍼시픽 대표와 장 세바스티앙 클링 총비재인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과 콘셉트, 개장 초기 단계를 설명하는 시설 투어와 함께 진행됐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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