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랜선여행 선보일 '인바운드 여행사' 지원한다
오는 30일까지 '방한 랜선여행 상품 공모전' 진행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여행업계 회복을 위해 국내 인바운드(방한 관광객 모객) 여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 대상 '방한 랜선여행 상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여행업계의 신규 수익 창출 모델 개발과 코로나19 이후 국제 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기획했다.
공모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인바운드 여행사의 1일 이내 관광·체험 프로그램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의 한국문화 및 관광체험 프로그램 상품 등 총 100개 상품을 선정한다.
지원 요건은 인바운드 여행사의 경우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 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을 갖춰야 하며 사업자 경력이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상품은 외국어를 구사하는 가이드와 외국인 참가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여행하는 형태의 '라이브 투어' 상품으로, 5개 언어(영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중 1개 언어를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신청은 한류·가족관광·안전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신청서, 상품설명서를 5분 이내 상품 요약 영상과 함께 공모전 전용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업체당 신청 가능한 최대 상품 수는 4개이다.
평가는 운영 전문성, 상품 매력도, 상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서면·영상평가를 실시하며, 지역 홍보 상품, 관광통역안내사 활용 상품에는 각 1점씩 총 2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한 상품엔 개당 500만원이 상품개발 및 온라인 판촉비를 지원하며, 국내외 온라인 여행기업(OTA), 공사 운영 FIT상품 포털사이트 'Visit Korea For Me' 누리집 및 7월 개최 예정인 '2021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에서의 상품판촉·홍보 기회도 주어진다.
세부내용은 한국관광공사와 관광기업지원센터, 한국여행업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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