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질 높여줄 제주 데이즈호텔, 그랜드 오픈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여행의 질을 한층 높여줄 ‘데이즈호텔(Days Hotel Jeju Seogwipo Ocean)이 제주도 남쪽 서귀포에 그랜드 오픈했다.
호텔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으로 이어지는 281개의 객실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한라산과 서귀포 바다의 풍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아늑한 분위기로 도심의 삶에 지친 이들에게 새로운 위안을 건넨다.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요리와 한국의 전통음식을 고를 수 있는 식당도 데이즈 호텔만의 자랑거리다. 매일 갓 구워낸 빵을 즐길 수 있는 명품 베이커리 Voix Douce도 함께 위치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합리적인 가격도 눈 여겨 볼만하다.
오픈을 기념해 LUNCH FARM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다른 메뉴의 미니뷔페를 9900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달 간 연회장 하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벌써부터 많은 여행객들과 서귀포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회장 하루에서는 이 밖에도 돌잔치와 상견례, 피로연 등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동문로터리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제주 데이즈호텔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데이즈 호텔은 차별화된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로, 여행지에서의 온전한 휴식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즈 호텔의 모기업인 윈덤호텔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738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의 호텔그룹으로 전세계 호텔그룹 중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고급호텔과 합리적인 호텔을 두루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숙박부터 장·단기 여행객들까지 포괄적으로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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