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도심 속으로 호텔여행 한번 떠나볼까"
그랜드하얏트서울, 모바일 전용 추석 패키지 상품 선보여
- 이병욱 기자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모바일 전용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하얏트서울은 늦은 휴가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동안 가장 실속있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2가지를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는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남산 전망의 객실과 실내외 수영장 및 체육관 이용,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등 기본 혜택을 실속 있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타입1'과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의 2인 조식 혜택이 추가된 '타입2'로 구성됐다.
모바일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남산골 한옥마을행 무료 셔틀버스, 스파 이용 15%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모바일 추석 패키지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용 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19만원부터, 2인 조식 뷔페 포함시 24만5000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그랜드하얏트서울 애플리케이션으로 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서울 남산 자락과 한강이 보이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은 도심 속에서도 서울 근교로 여행을 떠난듯한 여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면서 "호텔 정문의 구름다리를 건너면 남산공원과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산책 코스 및 트래킹 코스가 있어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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