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호텔의 깜직한 반란이 시작되다”

신신호텔, ‘2016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즈 초이스’ 베스트호텔 1위 수상

신신호텔이 2016 트래블러즈 초이스 호텔 어워드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신신호텔 제공) ⓒ News1 travel

(서울=뉴스1트래블) 장은진 기자 = 대한민국 중심 서울 중구에 있는 신신호텔이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수여하는 ‘2016 트래블러즈 초이스 호텔 어워드’에서 ‘2015년 대한민국 베스트호텔’ 1위로 뽑혔다.

뿐만 아니라 신신호텔은 서비스 부분에서도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호텔 측은 대형 브랜드 호텔이 아닌 독립 호텔 브랜드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이기에 수상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신신호텔은 시청, 종로, 명동, 덕수궁 등 비즈니스와 쇼핑, 관광의 최적지인 서울의 심장부에 자리 잡고 있다.

기본적인 것에 충실함을 중요시하는 신신호텔은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재충전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와 섬세하지만 복잡하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여행객들과 관광여행객들에게 맞춤식 숙박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적인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공존하는 새로운 디자인호텔의 기준을 만들고 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월간 방문객 약 3억4천만 명, 490만 개 이상의 숙박시설, 2억2500만 건 이상에 달하는 리뷰와 평가를 구축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커뮤니티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는 트립어드바이저가 전 세계 여행자로부터 한 해 동안 수집한 수많은 리뷰들을 기반으로 우수한 시설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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