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면세점 이용하고 ‘UEFA 챔피언스 리그’ 보러 가자
인천 공항점, 마스터카드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
- 사효진
(서울=뉴스1트래블) 사효진 = 신세계 면세점 인천 공항점은 다음달 18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한 달간 마스터카드와 함께 ‘2015/2016 UEFA Champions Leagu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카드로 신세계 면세점(인천 공항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전’을 볼 수 있는 패키지 여행권을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2015/2016 UEFA Champions League 8강전 티켓과 더불어 5성급 호텔 숙박, 항공권 등 총 3박 4일 2인 여행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친필 사인 축구화, 친필 사인 저지, 친필 사인 포토 등 슈퍼스타 선수들의 기념품을 선물로 준다.
또한, 12월 1일부터 마스터 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15% 할인해 주는 골드 등급으로 바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단, 마스터카드와 여권 이름과 동일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신세계면세점 인천 공항점은 12월 1일(화)부터 30일(수)까지 2회에 나누어 2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 시그니처 제품과 에코백, 2종류의 쿠폰 등이 포함된 해피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신세계면세점 인천 공항점은 지난 9월부터 임시 매장을 운영하며 공사를 진행한 끝에 오는 12월 1일 주요 매장 대부분이 정식으로 입점한다.
gywls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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