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놓고 중국과 격돌

10일 오후 7시 30분 8강전
이번 대회 우승하면 LA 올림픽 출전권

남자배구 대표팀(FIVB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의 2026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8강 상대가 중국으로 결정됐다.

한국은 9일 마무리된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 C조 2위이자 전체 출전팀 중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B조 2위이자 전체 5위를 차지한 중국과 10일 오후 7시 30분 일본 후쿠오카 기타큐슈 시립체육관에서 대회 8강전을 치르게 됐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을 얻고, 1~3위 팀은 내년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구 세계선수권) 티켓을 획득한다.

4강 진출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는 한국으로선 우선 중국을 잡는 게 선결 과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선 대만을 3-1, 카타르를 3-0으로 이겼고 태국에 2-3으로 졌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