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여수시,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성공 개최 협약 체결
10월11일부터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진행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여수시와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6일 오후 3시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엄재용 KOVO 사무총장과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해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 배정대 여수시배구협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시는 개최지로서 진남체육관 대관을 비롯한 행정 업무와 대회 기간 중 관중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KOVO 역시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기 진행 및 참가팀 지원, 대회 홍보 등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며 여수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여수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지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엄재용 KOVO 사무총장은 "여수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선수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KOVO컵은 V-리그 개막에 앞서 각 구단이 전력을 점검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팬들에게 새로운 시즌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역시 각 팀의 새로운 선수 구성과 전술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는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며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여자부, 19일부터 25일 남자부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해 남자부는 대한한공이 우승했고 여자부는 기업은행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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