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구 미래 위해"…'리틀 김연경' 손서연 등 후보선수 합숙훈련

여자부 2일부터 11일, 남자부 12일부터 21일

배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대한배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배구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일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년을 대비한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을 시작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합숙훈련은 차세대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기초 체력 및 기술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김정근 전임감독이 총괄하며, 전문지도자들이 훈련 현장에 참여해 선수 육성을 담당한다.

여자부 합숙훈련은 2일부터 11일까지, 남자부 합숙훈련은 12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실시된다.

여자부는 2026 세계여자U17배구선수권, 남자부는 2026 아시아남자U18배구선수권을 목표로 선수단을 구성하고 해당 국제대회를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의 훈련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초 체력 강화, 기본기 및 포지션별 기술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향후 국제무대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자부에는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의 주역이자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는 손서연(경해여중)이 포함됐다.

대한배구협회는 "2026년 주요 국제대회를 목표로 선수들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