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배구단, 중·고 배구 유망주에게 장학금 전달
2024 중고배구대회 남중·남고부 MVP에게 수여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이 한국 배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
OK저축은행은 22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중고배구 유망주 9명에게 'OK유소년 배구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OK는 국내 배구 유망주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OK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과 함께 장학기금 총 1100만 원을 마련했다. 장학금은 2024년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한 5개 중고배구대회에서 남중부, 남고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선수들에게 지급됐다.
천안고 박상현, 남성고 신준범, 금호중 김준서, 옥천중 조은현 등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았다.
OK 배구단 권철근 단장은 "배구 유망주들이 꿈을 키우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구 유망주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한국 배구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OK 읏맨 배구단은 창단 후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배구 유망주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020년 OK 읏맨 배구단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성금에 OK배정장학재단이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추가 마련한 재원을 더해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최근에는 세터 이민규가 후배 양성을 위해 모교에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 이후 OK 배구단이 배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전달한 장학금은 누적 5350만 원에 달한다.
OK 유소년 배구장학금을 받고 현재 프로 무대를 누비고 있는 선수로는 한태준(우리카드), 강승일, 서현일(이상 대한항공), 이재현(현대캐피탈), 윤하준(한국전력) 등이 있다.
△OK유소년 배구장학금 명단
금호중 김준서, 박근우
옥천중 조은현
태릉중 김현수
남성중 김성우
천안고 박상현
남성고 신준범, 박건우
순천제일고 이세현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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