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프랑스 男 배구, 아르헨티나 꺾고 첫 결승 진출…ROC와 맞대결
ROC는 브라질 제압하고 결승행
- 이재상 기자
(도쿄=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랑스 남자 배구가 아르헨티나를 꺾고 사상 첫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5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배구 4강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9 25-22)으로 이겼다.
역대 통산 4번째 올림픽에 참가한 프랑스는 이전까지 최고 성적이었던 1988년 서울 대회 8강 진출을 넘어 은메달을 확보하며 새 역사를 썼다.
프랑스는 장 패트리가 15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어빈 은가페가 12점을 내며 힘을 보탰다.
패트리는 "많은 압박감 속에서도 승리에 대한 간절함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며 "힘든 점도 있었지만 팀이 하나가 돼 잘 이겨냈다. 그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한 프랑스는 7일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을 3-1로 제압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금메달을 다툰다.
세계랭킹은 ROC가 2위, 프랑스가 4위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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