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메시-호날두 제치고 '유럽 최고의 축구 선수' 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8)가 유럽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니에스타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추첨식에서 발표된 '2012~2013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UEFA Best Player in Europe)' 주인공이 됐다.
이니에스타는 골잡이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UEFA 기자단 53명의 투표 결과 이니에스타는 19표, 메시와 호날두는 각각 17표를 받았다.
이니에스타는 수상 직후 "이 기쁨을 바르셀로나·스페인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그들과 함께할 수 없었다면 이 상도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레오(리오넬 메시의 애칭), 크리스티아누(호날두) 등 위대한 축구선수들과 함께 서게 돼 너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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