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승원, 8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두 달 연속 수상
한 달간 3골 3도움
- 이동건 기자
(서울=뉴스1) 이동건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공격수 정승원이 17일 8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을 받았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수상이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 베스트11,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8월 이달의 선수상은 8월에 열린 K리그1 21라운드부터 26라운드까지의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갈레고(부천), 루빅손(대전), 이동경(울산), 정승원(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정승원은 합산 점수 35.17점을 받아 2위 갈레고(26.22점)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승원은 8월 한 달간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MOM에 2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 3차례 선정됐으며, 특히 24라운드 안양전에서는 1골 2도움을 기록해 라운드 MVP까지 거머쥐었다.
정승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올 시즌 동안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정승원은 지난 7월에도 5경기 5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로베르트 모레노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의 첫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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