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북한 여자축구, 첫 경기서 방글라데시 상대 10-0 대승
김경영·전령정·채은영 등 멀티골
조총련, 조선학교 학생들로 응원단 구성
- 안은나 기자
(오사카=뉴스1) 안은나 기자 = 아시안게임에서 12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북한 여자축구가 대회 첫 경기서 10골 차 대승을 거뒀다.
북한은 14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 방글라데시와의 경기에서 10-0으로 크게 이겼다.
북한은 김경영을 포함해 전령정과 채은영 등이 멀티 골을 터뜨렸고, 4명이 각각 1골씩 소나기 골을 퍼부어 10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인근지역 조선학교 학생들이 응원단을 구성, '체육 강국 건설의 결승선을 향하여' 등의 카드를 펼치며 목청껏 북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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