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앞세워 방한…4일 제주SK와 대결(종합)

26인 엔트리에 노이어·키미히 등 포함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입국절차를 마치고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제주SK와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친선전을 갖는다. 2026.8.2 ⓒ 뉴스1 홍수영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앞세워 제주도에 도착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정오께 전세기를 이용해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은 3일 오픈 트레이닝과 제주 문화 체험 활동 등 행사를 진행한 뒤,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제주SK를 상대로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친선전을 갖는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입국장을 나온 김민재는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마누엘 노이어 등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도 팬들의 사진 및 사인 요청에 응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입국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제주SK와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친선전을 갖는다. 2026.8.2 ⓒ 뉴스1 홍수영 기자

앞서 바이에른 뮌헨은 제주전에 나설 26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명단에는 김민재를 비롯해 노이어, 조슈아 키미히, 루이스 디아즈, 팔리냐, 이토 히로키, 요나탄 타, 주앙 팔리냐 등 새 시즌 주축으로 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여파로 해리 케인 등 일부 선수들은 제외됐지만 톰 비쇼프와 필리페 차베즈 등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라 불리는 선수들도 대거 방한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방한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맞붙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

제주를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이 2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입국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제주SK와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친선전을 갖는다. 2026.8.2 ⓒ 뉴스1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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