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재민, 4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TSG 평균 평점 1위 7.32점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서재민이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매월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 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 소속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소화한 선수를 후보로 한 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4월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1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총 5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서재민(인천)을 포함해 문민서(광주), 김준하(제주), 박경섭(인천)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서재민은 4월 한 달 동안 전 경기에 나서 인천이 3승 1무 1패를 거두는 데 기여했고, 7라운드 울산전에서는 무고사의 골을 도우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재민은 활동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서재민은 매 라운드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상위 6명을 선정하는 '베스트 러너'에 4월 전 경기 이름을 올렸고, 이 가운데 두 차례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서재민은 TSG 평균 평점 1위(7.32점)에 오르며 4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서재민은 2023년 K리그1 FC서울에 입단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고 2024년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서울 이랜드에서 2년의 활약 후 올해 인천으로 이적, 처음으로 K리그1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
이번 시즌 인천에서는 12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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