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연기' AFC 클럽대항전 서아시아 경기, 4월 사우디서 재개
중립 지역 단판 승부 방식으로 변경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연기된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 서아시아 지역 경기 일정과 방식이 확정됐다. 기존의 홈 앤드 어웨이가 아닌 중립 지역에서 단판승부로 진행한다.
AFC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연기된 AFC 클럽대항전 모든 경기를 중립 지역에서 단판 승부로 치른다"고 알렸다.
앞서 AFC는 3일 열릴 예정이던 서아시아 지역 토너먼트 1차전과 9~11일 펼쳐질 2차전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한다고 공지했는데, 변경안을 이날 발표했다.
조정된 방식에 따르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서아시아 경기는 4월13일과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와 프린스 알 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단판 승부로 열린다.
이후 정상적으로 16강을 진행한 동아시아 8개 팀이 합류, 4월16일부터 25일까지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8강부터 결승까지 진행한다.
AFC는 챔피언스 리그2(ACL2)와 챌린지리그의 8강과 준결승은 4월19일과 22일에 개최되며, 경기장은 추후 공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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