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이끌 2000년대생 조명…'이강인과 Z세대' 출간

이강인과 Z세대. (북콤마 제공)
이강인과 Z세대. (북콤마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축구는 최근 유례없는 유망주 홍수 시대를 맞았다. 이강인을 필두로 2000년대생, 이른바 'Z세대' 선수들을 조명한 책이 나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올림픽,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등 수많은 축구 현장을 취재한 중앙일보 박린 기자와 스포츠서울 정다워 기자가 '이강인과 Z세대-2000년대생 축구의 성장기와 세대교체'를 출간했다.

이강인을 비롯해 오현규, 배준호, 이한범, 이태석, 양민혁, 강상윤 등 2000년대생 선수들은 2030년대 초중반까지 한국 축구의 운명을 쥐게 될 핵심 선수들이다. 이들의 서사는 16강 이상 성적을 노리는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을 전망할 중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저자들은 인터뷰, 분석, 전망이 결합한 구성을 통해 Z세대가 한국 축구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미래를 전망했다.

더불어 홍명보, 정정용, 김은중 등 지도자와 현장 관계자, 에이전트가 전하는 단독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로 Z세대의 데뷔부터 성장기, 유럽 진출 과정과 현실,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유망주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은 "이강인은 언젠가 꼭 한번 함께하고 싶은 선수다. 그 선수의 장점을 어떻게 하면 극대화할 수 있을지 분석 코치와 얘기를 나눈 적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이강인에 관해 한층 더 깊이 있게 알게 됐다. 젊고 발전 가능성 있는 선수를 가르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이강인 외에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Z세대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는 흥미롭다"고 추천사를 남겼다.

△ 이강인과 Z세대/ 박린, 정다워 글/ 북콤마/ 1만7800원

dyk0609@news1.kr